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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스마트건설안전협회 등과 중대재해법 관련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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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스마트건설안전협회 등과 중대재해법 관련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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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은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 및 건설안전관리원과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한 안전 대응 체계 구축을 자문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산하에 있는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는 2020년 건설기술진흥법 개정, 지난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안전보건법 개정 발의, 지난해 고용노동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수립 과정 등에 참여했다. 현재 정부기관, 연구기관, 건설사, 제조업체 등 88개 회원을 두고 있다. 건설안전관리원은 중대재해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부합하는 안전보건관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율촌은 이들과 함께 스마트 안전기술을 활용한 중대재해법 대응방안 등을 구상할 방침이다.

법무법인 율촌은 중대재해법 제정 후 고용노동부 및 산업안전공단 출신 전문가와 노동, 건설, 형사 분야의 전문 변호사들로 구성된 율촌 중대재해센터를 꾸렸다. 현재 중대재해센터를 중심으로 수백 개 기업에 중대재해 및 산업안전과 관련한 자문을 하고 있다. 최근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대재해·산업안전 정보를 알리고 있다.

권용훈 기자 f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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