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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ICE선물거래소에서 원당(raw sugar) 선물 5월물은 파운드당 23.67센트에 마감하며 6년여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주요 설탕 수출국인 인도는 자국의 생산량이 예상치를 밑돌 가능성이 있다며 상황에 따라 추가 수출을 제한할 수 있다고 지난주 발표했다.
빅테크 떠나 스타트업으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빅테크(대형 기술기업) 퇴사자들이 친환경에너지 등 다른 산업계나 스타트업으로 이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빅테크의 대량 해고를 경험하면서 회사의 안정성이나 개인의 가치 추구 등에 더 무게를 두게 된 결과라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