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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펜디 음악상'에 첼리스트 최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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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최하영(사진)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 펜디와 체임버 오케스트라 세종솔로이스츠가 공동으로 제정한 ‘펜디 음악상’을 받았다. 펜디는 올해부터 재능있는 한국의 젊은 음악가 1명에게 매년 상을 주기로 했다며 첫 번째 수상자로 최하영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최하영은 지난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1위를 했으며, 2018년 폴란드에서 열린 제3회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1등 및 특별상 2개를 받았다. 최하영은 “음악을 통해 인내의 미학을 보여줌으로써 관객에게 내 열정을 전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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