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72.35

  • 19.70
  • 0.71%
코스닥

843.56

  • 1.44
  • 0.17%
1/3

다이나믹디자인, 니켈 광물 관련 사업 확장 소식에 이틀째 '上'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이나믹디자인, 니켈 광물 관련 사업 확장 소식에 이틀째 '上'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다이나믹디자인이 니켈 광물 관련 사업을 확장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4일 오전 9시47분 기준 다이나믹디자인은 전 거래일 대비 1510원(29.9%) 오른 6560원에 거래 중이다. 다이나믹디자인은 전날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다이나믹디자인이 니켈 광물 운송판매 법인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다이나믹디자인은 니켈 광물 운송 판매 법인과 사업권 및 지분취득, 니켈 원광에 대한 판매권 등에 대한 포괄적인 협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PT. TAM은 지난 1월 27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PT. ATN 인도네시아 미네랄(이하 PT. AIM) 의 관계사이다. PT. AIM 의 코나우에(Konawe)광산에 대한 광물사업권(IUP-OP) 라이선스 취득 시 해당 광산에서 채굴된 니켈 광물을 술라웨시 소재 PT. TAM을 통해 유통할 계획이다.

이번 MOA에는 니켈 광물 운송판매 라이선스(IUPK P&P)를 보유한 PT. TAM의 지분 51% 이상 취득과 연간 60만톤 이상의 니켈 광물 유통 매출과 일정 수익을 보장받기로 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