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2.01

  • 8.64
  • 0.33%
코스닥

755.12

  • 6.79
  • 0.91%
1/3

위니아 새 대표에 김혁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위니아 새 대표에 김혁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위니아는 31일 제24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혁표 부사장을 대표이사(사진)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김 대표는 2019년 위니아딤채(현 위니아) 대표로 부임해 지난해 초까지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회사를 떠났다.

김 대표는 재임 기간 위니아를 종합가전회사로 키우기 위해 신규 제품군을 발굴하고 라인업을 다각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그 결과 3년 연속 흑자 기록을 이끌었고, 임기 마지막 해인 2021년엔 사상 첫 매출 1조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위니아는 “대내외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내실 있는 경영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