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여개국에 판매하는 중국 타이어 브랜드
슈퍼레이스가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로 사일룬을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GT 클래스는 국내 투어링카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는 경주 등급이다. 양산차를 기반으로 정해진 범위 안에서 개조한 레이싱카가 출전하며, 개조에 따른 성능 변화와 드라이버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경주다.
사일룬 타이어는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중국의 브랜드다. 지난해 기준으로 타이어 제조사 글로벌 순위(수익 기준)를 15위까지 끌어올렸다. 오는 2025년까지 세계 타이어 제조업체 중 10위 안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공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개막전 티켓은 네이버 예약, YES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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