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19일 서울 시내 한 지하철역 개찰구에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입간판이 설치되어 있다. 지하철·버스·택시 등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는 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다만 정부는 출퇴근 시간 등 혼잡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마스크를 자율적으로 착용하길 권고한다고 밝혔다.
이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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