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의 레이 달리오 창업자는 15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은 위기를 미리 알려주는 ‘탄광 속 카나리아’와 같다”고 경고했다. 그는 “지난 1년간 미 중앙은행(Fed)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나서며 시장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더 많은 기업이 흔들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타 목표가 230弗"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15일 메타의 목표주가를 종전 주당 220달러에서 2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BoA는 “메타의 1만 명 추가 감원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내년 주당 순이익 전망치를 종전 대비 4%가량 올려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