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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김서형, 일낼까…"2023년 ENA 첫 월화드라마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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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가 올해 첫 월화드라마로 '종이달' 편성을 확정지었다.

ENA 새 월화드라마 '종이달'은 숨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보여준 천의 얼굴로 '국민 배우'로 우뚝 선 김서형이 선택한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는 '종이달'은 올해 가장 도발적인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김서형 뿐만 아니라 '유이화'의 친구이자 뷰티 기업 제너럴 매니저로 일하는 화려한 커리어우먼 '류가을' 역의 유선, '유이화'와 '류가을'의 또 다른 친구이자 상류층에 속하기 위해 악착같이 생활하는 전업주부 '강선영' 역의 서영희, 명예를 가장 중요시하여 아내를 장식처럼 곁에 두는 유이화의 남편 '최기현' 역의 공정환, '류가을'의 전 남편이자 철없고 바람기 많은 피부과 의사 '성시훈' 역의 이천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며 연기 보는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60일, 지정생존자', '어사와 조이'를 연출한 유종선 감독의 차기작으로, 격렬하게 응원하고 싶다가도, 격렬하게 비난하고 싶은, 위험하게 흔들리는 '유이화'의 캐릭터를 통해 압도적이고 짜릿한 서스펜스를 선사해 줄 드라마 '종이달'. ENA에서 2023년 야심차게 선보이는 장르물이자, 첫 월화 드라마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ENA 월화드라마 '종이달'은 오는 4월 10일, 밤 10시 ENA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지니 TV와 티빙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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