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51.87

  • 333.00
  • 5.96%
코스닥

1,102.28

  • 52.39
  • 4.54%
1/2

SVB 공포로 국채와 금 오르고 주식과 달러 내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SVB 공포로 국채와 금 오르고 주식과 달러 내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실리콘밸리 은행(SVB)의 붕괴로 투자자들이 국채와 금을 사들이고 달러와 은행 주식을 매도하면서 뉴욕 증시는 하락으로 출발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금융 시장 안정을 위해 이 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금융시스템은 안전하다고 강조햇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S&P 500은 0.2%, 나스닥 100은 0.1%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은 0.1% 떨어졌다.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낮게 평가하고 안전자산 선호현상으로 채권을 사들이면서 채권 가격이 급등(수익률은 급락)했다. 2년만기 국채 수익률은 45bp (베이시스포인트) 나 하락한 4.124%를,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 떨어진 3.53%를 기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이 날 주식시장의 공포 지수인 CBOE 변동성 지수(VIX)는 SVB에 대한 우려로 개장 직후 22%까지 뛰어올랐으나 오전 10시 현재 14%로 다소 완화됐다.

    금 선물도 온스당 1,905.80달러로 2.1% 크게 올랐으며 블룸버그 달러 현물 지수는 0.6% 떨어졌다.



    한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 날 오전 9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 은행 시스템은 안전하며 미국인과 미국 기업이 원할 때 언제든 예금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이같은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금융 규제를 강화하는 한편, 은행 경영진에는 책임을 묻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