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행장 김성태·오른쪽)이 9일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왼쪽)와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지원 및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업은행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임직원 등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 부담금 10만원을 1000명에게 지원한다. 중소기업 전문 취업포털 ‘아이원잡(i-ONE JOB)’과 관광공사 채용포털 ‘관광인’을 연계해 구인정보를 공유하고 일자리박람회 개최 시 면접비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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