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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코퍼레이션, 초기 단계 B2B SaaS 스타트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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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코퍼레이션, 초기 단계 B2B SaaS 스타트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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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채널코퍼레이션은 6일 초기 SaaS 스타트업이 더 건강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채널벤처스' 조직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채널벤처스는 초기 단계의 B2B(기업 간 거래) SaaS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자본 투자 △SaaS 플레이북 △ PMF(Product Market Fit) 및 GTM (Go to Market) 노하우 전수 등 성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 행보는 아마존웹서비스(AWS)와의 협업이다. 채널코퍼레이션은 오는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AWS 스타트업 조직에서 새롭게 운영하는 AWS SaaS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리즈A 이하의 SaaS 스타트업 10여 곳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훈 채널벤처스 리드는 “그동안 스타트업이 직접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은 많지 않았다”며 “채널벤처스는 B2B SaaS 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업 확장을 꿈꾸는 스타트업을 선배 스타트업이 이끌어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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