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5.41

  • 3.32
  • 0.13%
코스닥

733.20

  • 2.17
  • 0.30%
1/4

국민의힘 전당대회, 첫날 투표율 34.72%…8일 결과 발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첫날 투표율 34.72%…8일 결과 발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원 선거인단 모바일 투표 첫날인 4일 투표율이 34.72%로 집계됐다.

중앙당 선관위는 이날 오후 5시 마감된 모바일 투표 첫날 투표율이 당원 선거인단 83만7236명 중 29만710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라고 설명했다. 지난 2021년 이준석 전 대표를 선출한 전당대회의 첫날 투표율은 25.83%였다.

투표권을 가진 선거인단은 이날부터 이틀간 모바일 투표를 할 수 있으며, 6∼7일에는 ARS로 투표가 진행된다. 모바일과 ARS 중 1회에 한해 투표할 수 있다.

모바일 투표의 경우 이날과 5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로 참여하면 된다.

선거인단은 당 대표 후보자 중 1명, 최고위원 후보자 중 2명, 청년 최고위원 후보자 중 1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절차가 모두 마무리되면, 오는 8일 전당대회에서 선거 결과가 발표된다.

당권주자의 경우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위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이 경우, 9일 일대일 토론을 하며 10일 모바일 투표, 11일 ARS 투표를 거쳐 12일 당 대표를 확정한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