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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예약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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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오는 17일까지 설악산, 치악산, 월출산의 전경을 담은 기념주화 3종을 예약접수를 통해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3종의 기념주화는 순도 99.9%, 지름 35㎜, 중량 19g의 순은(Ag)으로 제작한 채색 주화다.

발행량은 화종별 각 1만장으로, 판매가격은 1종 단품의 경우 각 6만 3000원이고 3종 세트 전체는 18만 6000원이다.

주화의 앞면은 각 국립공원의 특성을 담은 경관을, 뒷면은 해당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동?식물(깃대종)을 주제로 제작했다.

우리나라 자연환경의 아름다움과 함께 생태 보전의 미래가치를 표현했다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

예약접수는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지점 창구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국립공원 기념주화는 선착순이 아닌 예약접수제로 판매한다.

접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결정한다.

동일 수령자 또는 수령지 등 접수정보가 중복될 경우, 단품별 10장, 3종 세트 10세트만 추첨 명단에 등록한다.

비정상적인 경로(매크로 프로그램 등)나 방법으로 접수할 경우, 당첨이 취소되거나 배송을 제한받는다.

조폐공사는 지난 2017년부터 한국의 국립공원을 주제로 매년 2~4종의 국립공원 기념주화를 발행했고, 이번 3종의 기념주화를 끝으로 시리즈를 마감할 예정이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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