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면세점협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사진)를 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유 협회장은 1989년 신세계백화점에 입사해 신세계백화점 기획담당, 신세계 전략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을 거쳤고 2021년부터 신세계디에프 대표를 맡고 있다. 임기는 1년. 유 협회장은 “면세점 산업의 미래 발전 계획을 마련하고 협회와 회원 간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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