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국주식 주간거래 적용 시간은 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정규장 시작 전 프리마켓(오후 6시~오후 11시30분)과 장 종료 후 애프터마켓(오전6시~오전 9시) 등을 모두 포함하면 하루 21시간(서머타임 시 22시간) 미국주식 거래가 가능해졌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주간거래 런칭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 고객 선착순 2023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거래금액에 따라 총 1000명을 추첨해 테슬라·엔비디아·아마존 등 미국 대표 주식 1주를 지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