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가 ‘친환경 스마트 해양신산업 기반 미래선도기술 대응 전략방안’을 주제로 워크숍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해양대와 협업해 추진 중인 아이커넥트(I-Connect) 사업의 일환이다. 조선·해양산업 분야 주요 대기업의 기술개발 방향과 산업 동향에 지역 기업의 요구를 반영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아이커넥트 사업은 부산특구 혁신기관들이 지닌 자원을 활용해 기업 성장 및 인력 양성·지원 등 산학연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특구 조선해양기자재 기업과 한국해양대, 부산산학융합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등 산학연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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