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권 10만 신도시 개발 시작… ‘울산덕하역 신일해피트리 더루츠’ 분양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덕하리 일대에 위치한 ‘울산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가 분양을 진행 중이다.

본 단지가 들어서는 울산시 남부권은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울산시와 울주군은 울산 남부 생활권인 청량?웅촌권, 온양?온산?서생권의 역세권과 접경지역 일대로 인구 10만 명의 신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에스오일이 9조원대를 투자하는 '석유화학복합시설 2단계' 건설(일명 샤힌 프로젝트)과 고려아연 이차전지 소재공장 신·증설 등 대규모 일자리 증가 사업이 진핸되고 있어 기대감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울산덕하역 신일해피트리 더루츠’가 위치한 덕하신도시는 울주군 청량읍 일대에 자리한 1만세대 규모의 미니신도시로 울산 남부권 10만 신도시 개발의 시작점이다.

‘울산덕하역 신일해피트리 더루츠’는 지하 2층~지상 29층 규모로, 전용 면적은 ▲71㎡ 139가구 ▲84㎡A 타입 446가구 ▲84㎡B 타입 87가구로 총 672가구로 조성된다.

차량 10분 거리에 울산 남구의 생활인프라가 조성되어 있으며, 덕하신도시 유일한 초등학교인 청량초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울산덕하역 신일 해피트리 더루츠’ 는 입주시점 계약 해지가 가능하고, 계약금을 넣어두면 5% 이자를 보장해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