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1.09

  • 10.80
  • 0.41%
코스닥

771.41

  • 1.98
  • 0.26%
1/5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250만t 전기로 짓는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 이어 광양제철소에도 전기로를 짓는다. 전기로는 수소환원제철 기술이 기존 고로 공정을 완전히 대체하기 전 중간 단계로 분류된다. 저탄소 생산체제로의 전환 작업이 본격화했다는 평가다.

포스코는 지난 20일 열린 이사회에서 광양제철소에 전기로를 신설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약 6000억원이며 연간 생산 규모는 250만t이다. 내년 1월 착공해 2026년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로는 전기로 돌아가는 고로를 이른다. 한 번 사용된 철스크랩을 재활용해 쇳물을 생산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이 기존 고로의 4분의 1 수준이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에 전기로 두 기를 운영 중이다. 이 전기로들은 지어진 지 20년이 넘었다. 스테인리스강 전용인 데다 생산 능력도 많지 않다.

광양제철소에 들어설 전기로에선 스테인리스강뿐 아니라 자동차 부품, 전기강판 등 다양한 제품군이 생산될 예정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