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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2023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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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캐닌, ‘2023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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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올해 첫 캠페인으로 확 달라진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21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은 견종마다 다른 체형과 체질에 대한 정보와 그에 따른 적합한 영양을 알려 반려견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반려동물 영양 전문가로서 로얄캐닌의 지식과 노하우를 보호자들과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오는 4월16일까지 진행된다.


로얄캐닌은 특정 견종이 취약할 수 있는 건강 요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건강민감도 지도’ 7종을 개발해 선보인다. 몰티즈, 포메라니안, 푸들, 비숑, 리트리버, 치와와, 불독 등 국내에서 대중적인 견종들의 건강 민감도를 방사형 그래프로 만들었다. 턱 모양, 크기, 치아, 소화 능력, 관절, 피부, 먹는 속도 등 영양 공급은 물론 실생활에서 보호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견종백서 가이드북’은 푸들, 포메라니안, 리트리버, 몰티즈 등 총 7종이 준비됐으며, 견종별 건강 관리 중점 사항은 물론, 견종의 기원, 성격, 특성, 연령에 따른 급여 가이드라인 등 보호자들의 이해를 돕는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품종별 적합한 사료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로얄캐닌은 약 200여명의 글로벌 브리더들과의 협력을 통해 견종별 사이즈, 구강구조, 턱의 모양, 선천적 건강 취약점은 물론 씹는 패턴과 사료 알갱이의 질감까지 고려해 총 27종의 견종별 맞춤영양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이 중 몰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비숑, 시츄, 리트리버, 치와와, 프렌치 불독, 요크셔테리어, 닥스훈트, 슈나우저 11종이 한국에서 선보이고 있다.

로얄캐닌은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더 많은 보호자들이 견종별 맞춤영양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준비했다.

로얄캐닌의 네이버쇼핑 공식판매점 ‘로얄펫라이프’에서는 견종별 사료 첫 구매 고객을 위한 ‘견종별 스타터팩’이 준비됐다. 견종별 사료(500g)과 습식사료(85g) 및 습식사료 보관을 위한 클립으로 구성된 팩은 가격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반려동물 전문몰과 협력해 체험단 행사를 기획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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