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인치 IPS 패널, 후방HDR 등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 갖춰
팅크웨어가 전후방 FHD 커넥티드 블랙박스 FXD 시리즈의 최신작 '아이나비 FXD8000'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 제품은 전후방 풀 HD 고해상도 기본 탑재에 3.5 IPS 패널을 적용해 촬영 영상을 선명한 색감으로 확인할 수 있다. 후방카메라에는 HDR을 탑재해 야간 주행이나 터널, 주차장 진출입 등 다양한 조도 변화에서 선명한 녹화를 가능하게 했다. 또, 저전력 주차녹화 기술을 통해 10.2Ah 배터리 탑재 기준 최장 140시간동안 녹화할 수 있다. 이 외에 전원인가 시 3초 내 작동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주차 모드 중 차의 배터리 실시간 체크 및 방전 방지 기능, 안전운행도우미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FXD8000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 시 삼성화재 가입자의 경우 6% 기본 할인, 커넥티드 블랙박스 장착 후 최근 180일 500㎞ 이상 주행 & 안전운전 점수 81점 이상 시 추가 10% 할인을 반영해 보험료를 최대 16% 낮출 수 있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는 사물 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다. 현재 자신의 차 위치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차충격알림, 운행 기록 데이터 서비스, 소모품 알림, 긴급 SOS 알림도 제공한다.
가격은 32㎇ 24만9,000원, 64㎇ 27만9,000원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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