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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국룰입니다"…신혼부부들의 '내 집 마련' 평균은 [집코노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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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국룰입니다"…신혼부부들의 '내 집 마련' 평균은 [집코노미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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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진 기자
    총총 만이 럼그


    1년에 결혼하는 흥부들의 수는 110만1000쌍
    왕년보단 많이 줄었죠
    얘들 중에 맞벌이를 하는 흥부들은 점점 늘어나서 54.9%



    맞벌이 흥부들의 평균소득은 8040만냥
    외벌이 흥부들은 4811만냥
    그래서 모든 신혼 흥부들의 평균은 6400만냥


    얘들은 흥부 주니어를 얼마나 낳을까요
    자녀가 있는 흥부들은 전체의 54.2%
    심각하게 줄어들었죠



    결혼 1년차엔 흥부 주니어를 거의 안 낳지만
    5년차쯤 되면 그래도 낳는 집이 더 많습니다


    결혼하자마자 집 걱정 없는 흥부들은 얼마나 될까요
    내집마련 성공 비율은 42%
    결혼 1년차엔 30.7%지만
    열심히 벌어서 5년차엔 51.9%까지 올라오죠



    그리고 흥부들도 요즘엔 거의 아파트에 삽니다


    그렇다면 빚이 있는 흥부들은 얼마나 될까요
    초혼 신혼흥부들의 89.1%가 대출을 끼고 삽니다
    얘들의 잔액 중앙값은 1억5300만냥



    그 중에서 아까 집이 있던 흥부들은
    평균적으로 1억8500만냥의 대출을 갖고 있죠


    물론 집이 있는 흥부들이
    흥부 주니어를 낳는 비율은 59.9%
    집이 없는 흥부들보다 많죠



    그래서 저출산의 문제는 주거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만 총총

    기획 집코노미TV 총괄 조성근 부국장
    진행 전형진 기자 편집 조희재 PD 디자인 이지영·박하영
    제작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한경디지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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