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2.52

  • 46.00
  • 1.74%
코스닥

844.72

  • 4.74
  • 0.56%
1/3

방탄소년단 앨범, 4년 만에 '빌보드 200' 13위 재진입 이유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앨범, 4년 만에 '빌보드 200' 13위 재진입 이유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룹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가 4년여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 재진입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이하 1월 21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7년 9월에 발표한 '러브 유어셀프 승 허'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3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8년 9월 1일 자 차트 이후 약 4년 4개월 만에 '빌보드 200'에 재진입한 것. 이는 지난달 LP 버전 출시에 힘입은 것으로, '러브 유어셀프 승 허'는 바이닐 앨범(LP)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로 직행했다.

이 밖에도 '빌보드 200'에서는 방탄소년단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가 120위로 31주 연속 차트인했고, RM의 첫 공식 솔로 앨범 '인디고(Indigo)'가 125위에 자리했다.

정국이 가창에 참여한 '드리머스(Dreamers)'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3위, '글로벌(미국 제외)' 90위, '글로벌 200' 155위에 랭크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