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서울 관악구 재무과 지출팀장과 나은균 인천 강화군 주무관, 이보람 충북 증평군 주무관, 장정희 강원 동해시 주무관이 ‘제5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에서 공로상을 받는다. 김 팀장은 신입 공무원을 위해 지출분야 처리절차, 지출업무흐름도 등 지출업무 참고자료를 만든 노력을 인정받았다.
나 주무관은 자산등록 및 회계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정확한 절차와 방법을 안내했다. 이 주무관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주관하는 ‘2022 회계연도 복식부기 회계처리 사전검토 지원사업’에 지원해 전문성을 길렀다. 장 주무관은 지난해 ‘찾아가는 회계실무 현장교육’ 공모 선정 및 전 직원 회계실무 교육을 추진한 데 기여해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