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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설 앞두고 분주한 우편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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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을 열흘 앞둔 12일 서울 구의동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직원들이 택배우편물을 분류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늘어나는 우편물을 소화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2만2000여 명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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