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를 초월한 천재음악가
청력을 상실하고도 희대의 걸작들을 남긴 루트비히 판 베토벤, 소아마비를 앓았으나 현존하는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로 거듭난 이츠하크 펄먼, 12세에 청력을 완전히 잃고서도 세계적인 타악기 연주자가 된 에벌린 글레니. 장애와 질병에 무너지지 않고 위대한 음악가로 이름을 날린 3인의 피와 땀에 대해 이야기한다.백세영 한경아르떼TV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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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성표
10:00 콘서트 리뷰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김응수, 크리스토퍼 박 듀오 리사이틀]
15:00 임선혜의 옴브라 마이 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17:00 마스터 클래스
바이올리니스트 박민정
18:00 아트 인사이드
제여란의 ‘로드 투 퍼플’
19:30 TV콘서트 클래식와이드
서울챔버뮤직소사이어티 ‘가장 가까운 사람을 위한 음악’
22:00 세기의 천재 미술가
카라바조, 영혼과 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