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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의료재단, AI 챗봇·음성봇 등 도입…편리한 건강검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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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사진)이 ‘2023 고객감동경영대상’ 전문서비스·의료(병원)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했다.

하나로의료재단은 1983년 설립된 뒤 40년 동안 질병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예방하기 위해 힘써온 국내 최초의 건강검진센터다. 국내·외에서 손꼽히는 명의들을 필두로 풍부한 임상경험과 실력을 고루 갖춘 60여명의 의료진이 포진해 있으며 체계적인 의료 시스템을 갖췄다.

하나로의료재단은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서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AI) 챗봇음성봇인 ‘하나로 하이봇’ 서비스를 도입했다. ICT 헬스케어 서비스인 ‘하나로 하이봇’을 통해 고객은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건강검진 안내, 외래 진료, 예방접종 등 다양한 병원 정보를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음성봇은 사람의 음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적당한 답을 찾아 음성으로 답변해주는 시스템으로 시간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에는 머신러닝을 이용한 자연어 처리 기술이 적용됐다. 하나로의료재단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해 ‘고객 감동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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