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12일부터 이틀간 구청 광장과 인근 음악 산책길에서 ‘설맞이 서초 직거래 큰 장터’를 연다. 구와 자매결연한 20여 개 단체, 50여 곳의 농가가 참여해 설 명절 차례 용품과 우수 지역 특산물 등 200여 개 품목을 판매한다.
주요 판매 품목은 △서천군 모싯잎젓갈, 떡국떡 △예산군 한과, 사과 △청양군 한우·한돈 △당진 부각 △울진군 오징어, 멸치 등 신선한 현지 특산물 △횡성군 석탄주, 자작막걸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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