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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BYD 추가 매각…지분 14.06→13.97%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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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벅셔해서웨이가 중국 최대 전기차업체 BYD 주식을 추가 매각했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벅셔해서웨이는 이날 홍콩 증권거래소에 BYD 주식 105만8000주를 주당 평균 191.44홍콩달러(약 3만396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전체 매각대금은 2억254만홍콩달러(약 322억원)다.

이에 따라 벅셔해서웨이가 보유한 BYD 지분은 기존 14.06%에서 13.97%로 줄었다. 벅셔해서웨이는 2008년 2억3200만달러(약 2880억원)를 투자해 주당 평균 8홍콩달러에 BYD 주식 2억2500만 주를 사들였다.

BYD 주가는 지난해 6월 말 홍콩거래소에서 331.4홍콩달러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벅셔해서웨이가 매입할 당시와 비교해 약 41배 오른 수준이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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