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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레몬, 4분기 마진 감소 전망 제시 후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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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룰루레몬 애슬레티카( LULU) 는 9일(현지시간) 4분기 마진 가이던스를 낮췄다. 이에 따라 개장전 거래에서 주가가 14%나 폭락한 283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룰루레몬은 종전 가이던스에서 2022 회계연도 4분기 총 마진이 10~20bp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이 날 발표에서 90~110bp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주당 순익은 종전 $4.20~$4.30에서 $4.22~4.27로 조정했다.

룰루레몬의 2021 회계연도 4분기 총마진은 58.1%였다.

이와 함께 분기 순 매출 가이던스는 전년보다 25~27% 증가한 $26억6000만~27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종전 가이던스 범위는 $26억1000만~26억6000만달러 였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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