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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 문화] 국립오페라단 신년음악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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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 문화] 국립오페라단 신년음악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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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 국립오페라단 신년음악회

국립오페라단이 6~7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신년음악회: 희망의 소리’를 공연한다. 6일 첫 공연은 오페레타 ‘박쥐’ 서곡으로 흥겹게 시작한다. 7일은 베르디 탄생 210주년을 맞이해 기획한 국립오페라단 2023년 정기공연을 미리 만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뮤지컬] 캣츠

뮤지컬 ‘캣츠’의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 6일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한다. 30개국, 300개 도시에서 7550만 명이 관람한 명작이다. 웨스트엔드와 유럽 등에서 활약하는 조아나 암필, 브래드 리틀을 비롯해 세계 정상급 배우들이 한국을 찾는다. 고양이들을 눈앞에서 만날 수 있는 젤리클석도 5년 만에 부활한다.
[클래식] 조수미 '드림 위드 미'

소프라노 조수미가 서울 대학로에 새롭게 문을 연 링크아트센터에서 7일 신년음악회를 연다. ‘드림 위드 미’라는 주제로 새해를 시작하는 관객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1부에선 ‘나는 대리석 궁전에 사는 꿈을 꾸었네’ ‘울게 하소서’ 등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 2부에선 가곡과 대중적인 곡 위주로 부른다.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1990년대 농구 열풍을 일으켰던 만화 <슬램덩크>의 극장판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4일 개봉했다. <슬램덩크>의 누적 판매 부수는 1억2000만 부에 달한다. 지난달 일본에서 먼저 개봉한 애니메이션은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비중이 작았던 송태섭을 전면에 내세웠다.
[전시] 시가 있는 그림

서울 청담동 갤러리서림은 1987년부터 매년 ‘시(詩)가 있는 그림’ 전시를 열고 있다. 시를 모티브로 그린 작품을 모은 전시로, 올해 주제는 탄생 120주년을 맞은 ‘한국 현대시의 아버지’ 정지용이다. 원로 작가 황영성(82)이 ‘향수’를 주제로 그린 작품을 비롯해 화가 10명의 작품 20여 점이 나왔다. 전시는 11일까지.
[전시] 드로잉 인 디 에어

20년간 무명 작가로 살던 이상수 작가(40)는 지난해 10월 한 해외 웹진에 작품이 소개되면서 일약 ‘SNS 스타’가 됐다. 그는 플라스틱 레진과 3D(3차원)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독특한 기법으로 색색의 동물 조각을 만든다. 서울 신사동 예화랑 3층 전시장에서 오는 14일까지 그의 동물 조각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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