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뷰티 브랜드 라타플랑이 첫 라이프 케어 제품으로 ‘다홍 핸드&바디워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다홍 핸드&바디워시’는 제주 하귤, 자몽, 소나무를 연상시키는 향이 특징이다. 달맞이꽃, 동백나무씨에서 추출한 오일과 편백수, 연꽃잎 등의 식물성 성분이 세정 후에도 촉촉한 느낌을 유지하게 해 준다.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을 받았다.
패키지는 전통 한복의 다홍치마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라타플랑 관계자는 “미드 센추리 모던 양식(1940~1960년대 미국을 중심으로 시작된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양식)을 적용해 단순한 선과 강렬한 색감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라타플랑은 핸드&바디워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라이프 케어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