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가운데)은 26일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호텔에서 포니정 발돋움 장학생 등 총 22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포니정 발돋움장학’ 사업은 만 18~29세 자립준비청년을 선발해 최대 2년간 직업훈련비 1200만원과 생활비 720만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내년에는 연간 약 10억원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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