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2

정식품 3세 경영 본격화…신임 대표에 정연호 사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두유 ‘베지밀’로 유명한 정식품이 3세 경영을 본격화한다. 정식품은 오너가(家) 3세 정연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16일 선임했다. 정성수 정식품 회장의 장남인 정 신임 사장은 창업주인 정재원 명예회장의 손자다. 연세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미국 미시간대에서 산업공학과 석사, 스탠퍼드대에서 경영과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 신임 사장은 2013년 정식품과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관계사 오쎄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2017년부터 정식품 부사장으로서 경영에 참여해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