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 새 판매사에 바이에른오토 선정

 -서울 마곡 및 경기 의정부 영업망 담당

 아우디코리아가 서울 마곡과 경기 의정부 지역의 영업망을 담당할 새 공식 판매사로 바이에른오토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의 10번째 공식 판매사인 바이에른오토는 2023년 2월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과 경기 의정부에 임시 전시장을 열고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2024년 상반기 강서구와 의정부 내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개장하게 된다.

 아우디코리아 임현기 사장은 "신규 판매사 선정으로 서울 서부 및 북부, 경기 북부 지역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아우디 브랜드의 경험을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우디코리아는 2022년 12월 기준 전국 총 37개의 신차 전시장과 12개의 인증 중고차전시장, 39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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