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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조영수에 김호중까지…에스페로, 작정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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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 작곡가가 총괄 프로듀싱한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의 데뷔 콘서트가 네이버 NOW.에서 단독 중계된다.

에스페로는 오는 20일 네이버 NOW.(나우)에서 '로맨스 온 클래식 데뷔 콘서트(Romance on Classic Debut Concert)'로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신인으로서는 파격적으로 1시간 동안 그들이 가진 다양한 곡들과 뮤직비디오로 구성되어 폭넓은 볼거리로 채워질 것"이라고 귀띔했다.

'로맨스 온 클래식 데뷔 콘서트'는 에스페로의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알리는 공연 실황으로 데뷔곡 '엔들리스(Endless)'를 비롯해 수록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동원대학교에서 진행된 이번 녹화는 화려한 무대 세트와 100명의 오케스트라, 60명의 합창단이 참석해 웅장함을 더했다. 에스페로는 1시간가량의 데뷔 콘서트 공연 실황을 담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촬영에 임하기도 했다.

에스페로의 데뷔 콘서트에는 한국의 파바로티 김호중도 참여했다. 김호중은 지난 15일 SNS를 통해 "음악에 감동했고, 열정 가득한 모습에 저도 공부가 되는 시간이었다. 첫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글을 게재하며 에스페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성악을 전공한 남성 4인조 에스페로는 가요계 미다스의 손 김광수 대표와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손잡고 새롭게 선보이는 성악과 가요를 크로스오버한 그룹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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