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중이다.
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다. 계약금(분양대금의 10%)도 3차에 걸쳐 나눠서 지불해 자금 부담이 줄었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에 2차 계약금(5%)을 1개월 내에 지불하고, 2023년 2월까지 나머지 5%(500만원 제외)를 납부하는 조건이다.
제일건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중도금 이자를 3.8%로 고정하며, 계약 시점보다 더 오른 금리는 사업주체에서 부담하는 ‘금리 안심 보장제’를 실시한다.
추가로 입주전 전매가 가능하고, 1주택자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이밖에 유상옵션 일부 품목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영종국제도시 제일풍경채 디오션은 영종국제도시 A26블록에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면적 84~116㎡ 총 670가구로 조성된다. 서해바다와 접해 오션뷰가 가능하며, 씨사이드파크가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행정타운이 조성될 예정이다.
초교 부지(예정)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운남초, 영종중, 하늘중 등의 학교가 들어서 있다. 영종고, 하늘고, 인천국제고, 인천과학고 등도 인근에 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공항철도 고속화 사업(150km)도 추진 계획이다. 영종국제도시와 청라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이 한창이며, 개통시 서울 여의도와 강남권까지 이동시간도 개선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 인천2호선 검단사거리역 인근에 위치하며, 현장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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