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94.01

  • 13.15
  • 0.47%
코스닥

836.10

  • 6.19
  • 0.75%
1/2

아산 유치원생 등 76명 식중독 의심 증상…보건당국 역학조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아산 유치원생 등 76명 식중독 의심 증상…보건당국 역학조사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충남 아산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와 원생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원인조사에 나섰다.

13일 아산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배방읍에 있는 한 유치원의 교사 12명과 원생 64명 등 76명이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는 신고가 전날 접수됐다. 이 유치원의 전체 교사와 원생은 207명이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급식과 음용수, 도마, 칼 등에서 환경 검체를 채취해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는 등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진 열흘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이며, 현재 해당 유치원은 집단급식을 중단한 상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