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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몫 정보위원장 경선…나머지 4곳은 사실상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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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비롯한 국민의힘 몫 5개 상임위 위원장이 새로 정해진다. 이 중 네 곳은 후보가 한 명밖에 없어 사실상 내정됐다.

6일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5시 상임위원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기획재정위원장 윤영석 △외교통일위원장 김태호 △국방위원장 한기호 △행정안전위원장 장제원 등 4명의 3선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고 발표했다. 정보위원장은 박덕흠 의원과 하태경 의원이 입후보해 경선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후보가 단독으로 나선 상임위는 8일 의원총회에서 박수로 추대하게 된다. 다만 행안위는 지난 7월 여야 원내대표 합의에 따라 내년 5월까지만 위원장을 맡는다. 6월부터는 행안위원장 자리가 더불어민주당 측에 넘어간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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