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자회사인 JB인베스트먼트는 1일 이구욱 신임 대표이사(53·사진)를 선임했다.
이 대표는 포항공대 기계공학과과와 KAIST 경영전문대학원(MBA)를 졸업했다. 삼성SDS와 한국산업기슬진흥원을 거쳐 포스코기술투자 그룹장을 역임하는 등 벤처캐피탈 업계 전문가로 꼽힌다.
이 대표는 JB인베스트먼트 자체 투자플랫폼 구축과 중대형 블라인드 펀드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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