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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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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은 하남감일지구에서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제일건설이 시공하는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은 경기 하남감일지구 B-8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30층, 5개 동, 전용면적 69~84㎡ 총 866가구로 공급된다.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 대비 95% 수준이며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최대 10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취득세ㆍ보유세 부담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만 19세 이상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자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도 사용하지 않는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주택수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제일풍경채 하남 감일은 송파와 강남을 잇는 도로망에 인접해있다. 감일~초이간 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가 근거리에 있다.

롯데월드몰, 가락시장 등이 가깝고, 스타필드시티 위례도 인접해있다. 단지 인근으로 중심상업시설이 있다. 도보거리에 초교가 위치하며 초ㆍ중ㆍ고교가 모두 가깝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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