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의 주거브랜드 브라운스톤이 부천시 여월동에서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브라운스톤 부천 여월’은 부천여월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지하 2층~지상 13층, 총 3개 동, 총 142세대의 규모로 공급된다.
142세대는 26㎡(33세대), 59A㎡(30세대), 59B㎡(10세대), 59C㎡(12세대), 74㎡(24세대), 84㎡(33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일반분양은 42세대로 26㎡(4세대), 59A㎡(17세대), 59B㎡(9세대), 59C㎡(12세대)로 공급된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약 1.4km) 생활권인 ‘브라운스톤 부천 여월’은 2023년 개통 예정인 대곡소사선 원종역과도 가깝다..
송도~부천종합운동장-청량리~마석을 잇는 광역급행철도 GTX-B(2030년 예정), 김포장기~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GTX-D(2032년 예정), 대장~원종~홍대입구를 잇는 광역철도(2031년 예정)등 교통호재도 있다.
단지 인근 반경 700m 내에 초등학교, 중학교 및 부천시립도서관 등 교육시설과 홈플러스, 종합병원, 공원 등 생활인프라가 있다.
‘브라운스톤 부천 여월’의 입주는 2024년 1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항동에 위치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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