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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호텔 한 건물서 만난다"…문 여는 르메르디앙&목시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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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호텔 한 건물서 만난다"…문 여는 르메르디앙&목시 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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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두 가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한 건물에서 만나볼 수 있는 르메르디앙 & 목시 서울 명동이 오는 25일 개점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중구 소재 르메르디앙&목시 명동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두 브랜드를 국내 최초로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모던 아트를 콘셉트로 한 유러피안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목시는 20대 Z세대를 겨냥해 만든 셀렉트(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다.


    객실수는 르메르디앙은 200개, 목시는 205개 등 총 405개 객실이다.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 식음업장 3곳 등 시설을 갖췄다.

    호텔 내 공통 공간은 르메르디앙과 목시 두 브랜드의 디자인을 조합해 풀어냈다. 호텔에 들어서면 르메르디앙 브랜드의 시초에 대한 오마주로 비행로의 요소 및 프린트와 함께 파리의 지도와 명동의 격자구조 도시지도가 나란히 배치된 벽이 듀얼 브랜드의 특징을 강조한다.

    제니토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지역 브랜드 마케팅·브랜드 관리 부문 부사장은 "개성 넘치는 두 호텔 개점은 현대 여행객들 사이에서 다양하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과 재미있는 경험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침체를 겪을 명동 상권에 활기가 돌아오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과 호캉스(호텔+바캉스)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호텔 측은 기대했다. 로열티 프로그램인 '메리어트 본보이'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멤버십 관련 수요도 기대한다는 설명이다.


    르메르디앙&목시 명동 관계자는 "8월 이후부터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명동에 많이 유입이 되고 있다.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일본, 동남아시아 순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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