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준, 권상우가 23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권상우, 오정세, 이민정, 박소이, 김준 주연의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내년 1월 개봉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