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행장 이원덕·왼쪽)이 지난 16일 서울 후암동 서울역 쪽방상담소(소장 유호연·오른쪽)에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방한물품을 기부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 주요 5개 계열사와 함께 서울시에 있는 쪽방촌 2500가구에 방한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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