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49.78

  • 21.79
  • 0.82%
코스닥

774.49

  • 4.69
  • 0.6%
1/4

이태원 참사 사망자 1명 늘어 156명…부상자 111명 귀가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사망자 1명 늘어 156명…부상자 111명 귀가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태원 사고 사망자가 직전 집계보다 1명 증가해 총 156명이 됐다. 중상자는 사망자로 전환되면서 1명 줄어든 29명, 경상자는 122명으로 부상자는 총 151명이다.

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전 11시 기준 이태원 사고 대처상황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추가된 사망자는 중상자였던 20세 내국인 여성이다. 상태 악화로 이날 오전 8시49분께 사망했다.

부상자 151명 중 111명은 상태가 호전돼 귀가했고 입원자는 40명이다.

현재까지 이태원 사고 사망자는 남성 55명, 여성 101명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20대가 104명으로 가장 많고 30대 31명, 10대 12명, 40대 8명, 50대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외국인 사망자는 이란, 중국, 러시아 등 14개국 출신 26명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