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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면 자동으로 따뜻해져"…서울시, 도로열선 168개소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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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면 자동으로 따뜻해져"…서울시, 도로열선 168개소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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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초동 제설에 필요한 도로 열선을 대폭 확충한다. 2024년까지 고갯길, 곡선길, 상습 결빙지역 등 제설취약구간 완전해소가 목표다.

    서울시는 겨울철 강설 시 낙상사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고갯길, 곡선길, 상습 결빙지역 등 제설취약구간에 초동 제설이 필요한 도로 열선을 대폭 확충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4년부터 도로 열선을 설치해왔다. 도로열선은 포장체 내 매설된 전기케이블에 전류를 흐르게 해 전기저항으로 발생한 열로 눈을 녹이는 자동제설장비다. 환경에 유해한 제설용 염화칼슘 사용량을 줄이고 도로시설물의 부식을 방지할 수 있는 친환경 제설 방법으로 꼽힌다. 또 강설 관측 시 감지센서가 자동 작동해 상황근무자들의 원격 조작 없이도 스스로 제설작업이 가능한 자동제설장비이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100개소 도로열선 설치사업에 237억원을 투입한 데 이어, 하반기 68개소 추가 설치를 위해 153억원을 더 투자해 도로 열선을 대폭 확충할 방침이다.


    최진석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제설취약구간에 도로 열선을 올해 하반기 추가 확충하는 등 2024년까지 제설취약구간 완전 해소를 목표로 순차적으로 자동제설장비를 설치할 것"이라며 “겨울철 눈으로부터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2중, 3중의 안전망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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