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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동절기 특별 점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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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2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내 특별 무상 점검 예약 신청
 -타이어·배터리·부동액·등화장치·냉각수 등 사전 점검
 -10월25일부터 11월26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 공영주차장 등 35개소에서 진행

 현대자동차가 동절기 대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 서비스는 10월25일부터 11월26일까지 전국 35개 주요 공영주차장 등에서 사전 신청을 접수한 약 4,000대의 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점검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이달 2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방문해 서비스 장소와 일정을 확인 후 동절기 무상 점검 사전 신청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제네시스 소비자도 이번 점검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무상 점검은 타이어, 배터리, 부동액, 등화장치, 냉각수, 제동 장치다. 와이퍼 블레이드, 퓨즈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은 무상으로 제공한다. 겨울철에 차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노하우와 함께 타이어 마모 정도를 점검할 수 있는 셀프 타이어 마모도 스틱도 지급한다.

 또한, 현대차는 대형 버스 제품인 유니버스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관광지 비포 서비스를 운영한다. 10월25~26일 전국 주요 관광지 및 셔틀버스 주차장 5개소에서 무상 점검을 시행한다. 현대차는 유니버스 소비자에게 계절성 점검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겨울철 차 관리 방법에 관한 교육 시간도 마련했다. 또한, 차 상태에 따라 엔진 구동벨트, 에어 드라이어 카트리지, 요소수, 워셔액 등을 무상으로 교체 및 보충해 줄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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