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20일 마산해양누리공원에서 ‘경남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회 양극화 해소 등 사회적 가치와 공동체 이익을 우선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총 50개 기업이 참여하며 ‘NO플라스틱’ 캠페인과 기후밥상 챌린지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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