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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초음파세정 시스템 연구개발 매진하는 듀라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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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라소닉은 1990년에 초음파 진동자(BLT 진동소자)를 국내 최초로 국산화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오늘에 이르렀다.

현재는 국내 최대의 부설 초음파세정 연구소를 질적, 양적으로 확대, R&D를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국내외적으로 독보적인 첨단 초음파세정 관련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기술력으로 반도체, OLED, 휴대폰기기, 광학렌즈 및 태양광패널, 자동차부품등을 생산하는 국가 주력 산업에 필수적인 첨단 초음파세정 시스템을 자체 제조하여 국내외 유수한 글로벌기업에 판매 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세계 유수의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2017년부터 1500평방미터 규모의 초음파세정 실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첨단시험 및 양산장비를 갖추고, 실제적인 세정실험을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세정솔루션을 제공하여 가장 효율적이고 적합한 설비투자가 되도록 도와주고 있다.

현재 부설 초음파세정 연구소에서는 다양한 세정 유니트를 연구개발하고 있는데, 이처럼 다양한 제품 출시는 진동자에 대한 원천기술을 보유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듀라소닉은 기술적으로 독보적인 기술을 많이 확보하였는데 그중에서도 “동시 다중 주파수 발진기(제품명 Duplexer)는 기본 주파수와 고조파(harmonic 주파수)를 동시에 작동하여 한 번의 세정으로 다양한 크기의 오염입자 제거가 가능하며, 다량의 케비테이션(cavitation)이 형성되어 균일한 세척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정재파가 억제 되어 높이에 따른 세정 강/약이 없이 균일한 세척력을 갖고 있다.

또한 반도체등 초정밀 세정에 사용되는 메가소닉 세정장치는 μm, nm 단위의 미세한 공정을 거치는 반도체나 OLED 평판 디스플레이 세정에 적합한 장치로서, 빠른 입자 가속력에 의해 노즐 내에서 흐르는 유체에 초음파가 실려 세정대상물에 전달되며, 빠른 입자 가속력과 첨예한 지향성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강력한 메가소닉 출력으로 고착성 Sub-micron 오염물의 제거에 용이하며, Wafer, HDD, 정밀가공품의 세정에 적합하다. Shower 타입과 Spot 타입이 있다.

듀라소닉 측은 “부설세정연구소는 최첨단 연구장비를 구비해 최신 기술들을 다른 업체보다 빠르게 적용하고 있다”며 “에너지 소모 최소화, 세제 및 순수 사용 최소화, 장비 배치 최소화 등을 목표로 최적의 세정 기술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희명 듀라소닉 대표는 “세정은 어느 한 분야에서만 필요로 하는 기술이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공정”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투자와 개발로 완벽한 세정을 제공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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